Kafka 공통 메시지 포맷을 위한 제네릭 적용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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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fka에서 메시지를 발행(Pub)하고 구독(Sub)할 때, 각 서비스마다 공통된 메시지 구조가 없으면 메시지 생성과 변환을 위한 코드가 중복되어 관리가 어려워지고 복잡성이 증가합니다.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네릭(Generic) 타입을 사용하여 공통 메시지 포맷을 만들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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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릭(Generics)

제네릭은 Java 5부터 도입된 기능으로, 다양한 타입의 객체들을 다루는 메서드나 클래스에서 컴파일 시에 타입을 미리 지정하지 않고,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.

 

제네릭 장점

• 타입 안정성 증가: 컴파일 시에 타입 오류를 검출하여 런타임 예외를 방지합니다.
• 타입 캐스팅 제거: 불필요한 타입 캐스팅을 줄여 코드를 간결하게 만듭니다.
• 코드 재사용성: 다양한 타입에 대해 동작하는 로직을 하나의 객체를 통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와일드카드(?)와 타입 파라미터(T) 설명

• 와일드카드(?)
  • 알 수 없는 타입을 나타내며, 모든 타입을 의미합니다.
  • 상한 경계 와일드카드(<? extends T>): T와 그 자손 타입만 가능합니다.
  • 하한 경계 와일드카드(<? super T>): T와 그 조상 타입만 가능합니다.
• 타입 파라미터(T)
  • 특정 타입을 나타내며, 클래스나 메서드에서 사용할 타입을 파라미터로 받아 사용합니다.

 

와일드카드(?)는 타입이 고정되지 않은 임의의 타입을 나타내는 반면, 타입 파라미터(T)는 특정 타입을 지정하여 사용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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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fka Pub, Sub, Stream에서 공통 메시지 포맷을 정의하고, 아래 코드처럼 메시지 필드에 제네릭을 사용하여 다양한 타입의 데이터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. 이를 통해 컨버터 코드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코드 재사용성이 증가했습니다.

 

BasicDelivery<List<TestDto>> messageConvert = RequirePipeline.toMessageConvert(value, gson, new TypeToken<>() {});



...


static <T> BasicDelivery<T> toMessageConvert(String value, Gson gson, TypeToken<T> typeToken) {
    BasicDelivery<T> delivery = new BasicDelivery<>();
    try {
        Map tranMap = gson.fromJson(value, Map.class);
        // ...
        T message = gson.fromJson(String.valueOf(messageList), typeToken.getType());
        delivery.setMessage(message);
        // ...
    } catch (JsonParseException e) {
        // 예외 처리
    } catch (Exception e) {
        // 예외 처리
    }
    return delivery;
}